
매 시즌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배우 기은세는 패션 감각 못지않게 실용적인 선택으로도 주목받는 인물이다.
최근 그녀가 SNS를 통해 선보인 여름 원피스는 스페인 SPA 브랜드 자라(ZARA)의 신상 ‘레이스 러플 드레스’로,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페미닌한 무드를 완벽히 담아냈다.

이번 자라 세일 시즌을 앞두고 이 원피스를 눈여겨봐야 하는 이유는 단순한 유행을 넘어서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했기 때문이다.
코튼과 폴리아미드 혼방 소재로 제작돼 가벼우면서도 형태감 있는 실루엣이 특징이며, 레이스와 러플 디테일이 여름 시즌 특유의 경쾌함을 배가시킨다.
짧은 기장과 브이넥 디자인은 깔끔한 룩을 완성하면서도 세련미를 잃지 않는 장점이 있다.

기은세가 입은 이 레이스 러플 드레스는 S, M, L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착용자의 체형에 따라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핏이 강점이다.
자라 미국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는 $49.9, 6월 중순 환율로 약 68,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많은 소비자들이 자라 세일 시즌에 주목하는 이유는 ‘지금 사서 내년에도 입는’ 타이밍을 잡기 위함이다.
특히 여름 원피스는 계절 특성상 활용 기간이 짧은 대신, 매년 유행 요소가 크게 바뀌지 않아 하나쯤 미리 장만해두면 두고두고 유용하다.
기은세처럼 심플한 악세서리 하나, 단화 하나로 마무리되는 스타일링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여름철 코디 고민을 줄여주는 아이템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