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빵을 즐겨 먹는 프랑스에서는 하루만 지나도 딱딱해지는 바게트를 버리지 않고 다시 살려 먹는 방법이 집집마다 전해집니다. 우리 집 식빵이나 모닝빵에도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겉에 물을 살짝 적십니다
딱딱해진 빵 겉면을 흐르는 물에 아주 잠깐 적시거나 분무기로 물을 골고루 뿌립니다. 빵 속까지 젖지 않도록 겉만 촉촉하게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오븐이나 프라이팬에 데웁니다
물을 묻힌 빵을 예열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5분 정도 넣으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말랑하게 돌아옵니다. 오븐이 없다면 뚜껑 덮은 프라이팬에 약불로 데워도 됩니다.

남으면 썰어서 얼립니다
다 못 먹을 빵은 처음부터 먹기 좋게 썰어 지퍼백에 담아 냉동해 둡니다. 꺼내서 바로 굽기만 하면 돼서 버리는 빵이 줄어듭니다.

정리하면 겉만 물로 살짝 적시기, 오븐이나 팬에 5분 데우기, 남는 빵은 썰어서 냉동. 딱딱한 빵도 버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식탁에 굳은 빵이 있다면 오늘 한번 살려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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