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대신 수시로 드세요.." 굳어 있던 60대 어깨 풀어 주는 '천연 소염제' 간식

어깨가 돌덩이처럼 굳어 팔을 들기 힘들다는 분이 계십니다. 굳은 어깨 안쪽에서는 조용한 염증이 이어집니다.

파스만으로는 안쪽까지 닿지 않습니다. 곁에 두고 드시기 좋은 세 가지를 골랐습니다.

호두

호두에는 염증을 누그러뜨리는 데 쓰이는 좋은 지방이 넉넉합니다. 껍질째 볶은 것보다 생으로 드시는 편이 낫습니다. 하루 두세 알이면 넉넉하니 더 드시지 마십시오. 기름이 많아 눅눅해지기 쉬우니 냉장에 두십시오.

잣에는 굳은 근육을 무르게 하는 데 보탬이 되는 무기질이 들어 있습니다. 고소해서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넘어갑니다. 죽이나 나물에 얹어 조금씩 드시기 바랍니다. 열량이 높으니 한 숟갈을 넘기지는 마십시오.

땅콩

땅콩에는 신경과 근육을 돌보는 데 쓰이는 성분이 고르게 들어 있습니다. 소금과 기름을 입힌 것은 오히려 부담이 됩니다. 볶기만 한 것을 골라 한 줌씩 드시기 바랍니다. 눅눅해지면 향이 떨어지니 밀폐해 두십시오.

호두와 잣, 땅콩은 과자 대신 두고 드시기 좋습니다. 다만 음식보다 어깨를 움직이시는 일이 먼저입니다. 한 시간에 한 번은 팔을 크게 돌려 주시기 바랍니다. 밤에 아파 깨는 날이 이어지면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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