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강진이 MBC ‘놀면 뭐하니’ 방송에서 자신의 식습관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유재석이 놀랄 정도로 날씬한 체형을 유지하는 그의 비결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비롯된다.
기름진 음식과 야식, 과한 나트륨을 줄이는 식습관이 핵심이다.
그의 건강 관리법을 하나씩 알아보자.
기름진 음식 멀리하기

강진은 평소 기름진 음식을 피한다.
지방 1g은 9kcal로 탄수화물이나 단백질보다 열량이 높아 체중 증가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자극적인 음식은 뇌의 쾌감중추를 자극해 중독성을 유발하고,
과식으로 이어지기 쉽다.

이런 습관이 반복되면 내장지방이 쌓이고 고혈압, 고지혈증 같은 질환 위험이 커진다.
피부 문제를 악화시키는 성분도 많아 전반적인 건강에 해롭다.
식사 시간은 낮에, 야식은 금지

그는 하루 두 끼만 먹고, 저녁은 오후 7시 전에 끝낸다.
야식을 피하면 식욕 관련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지지 않아 폭식 위험이 줄어든다.
식사 리듬이 깨지면 다음 날 점심에 과식할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에 저녁 일찍 먹는 습관이 도움이 된다.
라면도 조심스럽게, 스프는 최소한만

강진은 라면도 자주 먹지 않는다.
1년에 3번 정도로 제한하고,
먹을 때는 면을 끓인 뒤 물에 헹궈 국물에 다시 넣는 방식으로 나트륨을 줄인다.

라면 스프는 3분의 1만 넣는다.
스프에 나트륨이 가장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양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고혈압 위험을 낮출 수 있다.
결론
강진은 평소 식습관만으로 건강을 관리해왔다.
기름진 음식, 야식, 라면 등을 제한하며 꾸준히 실천한 결과,
슬림한 체형과 건강을 동시에 유지하고 있다.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실천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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