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리 석매튜 게스트 “한국말 안되는 사람들” 백종원 환영 (백패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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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리와 석매튜가 게스트로 등장하자 출장요리단이 환영했다.
10월 20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출장요리단에 셰프 파브리, 제로베이스원 석매튜가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어 등장한 게스트는 미슐랭 셰프 파브리와 제로베이스원 석매튜.
셰프 파브리 등장헤 출장요리단이 "든든하다"고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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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리와 석매튜가 게스트로 등장하자 출장요리단이 환영했다.
10월 20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출장요리단에 셰프 파브리, 제로베이스원 석매튜가 게스트로 함께 했다.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가 대구로 향했다. 안보현은 “옆에 경산이 있다. 경산에서 대학교를 다녔다”며 목적지가 어디일 것인지 궁금해 했다. 백종원은 “식수 인원이 240명이면 무조건 게스트가 있어야 한다”며 게스트를 기다렸다.
이어 등장한 게스트는 미슐랭 셰프 파브리와 제로베이스원 석매튜. 셰프 파브리 등장헤 출장요리단이 “든든하다”고 반겼다. 파브리는 이탈리아인, 석매튜는 캐나다인. 백종원은 “오늘 공통점이 한국어가 잘 안 되는 사람들이네”라며 환영했다.
파브리는 “재료 우리가 가지고 왔다. 그런데 우리도 아무것도 모른다”며 트럭에 싣고 온 재료를 소개했다. 백종원은 “같은 환경에서 자랄 수 없는 것들이다. 말이 안 된다. 온도가 다르다. 한 곳에서 날 수가 없다”며 목적지를 더 궁금해 했다.
뒤이어 이들이 도착한 목적지는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였다. (사진=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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