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호반 2세와 결혼’ 김민형 전 아나운서, 호반그룹 ‘상무’ 됐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과 결혼한 김민형 전 SBS 아나운서가 호반그룹 상무 자리에 앉았다.
앞서 김 상무는 이달 초 국내 중견·원로작가 대상으로 열린 '2024 호반미술상 시상식'에서 남편인 김대헌 기획총괄사장,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 등과 함께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후 2020년 11월 SBS를 퇴사하고 그 해 12월 호반그룹 오너 2세인 김대헌 기획총괄사장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매경닷컴 취재를 종합하면 김 상무는 이달 초부터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상무로 출근 중이다.
커뮤니케이션실 내 동반성장팀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업무, 특히 사회공헌 업무를 주로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 상무는 이달 초 국내 중견·원로작가 대상으로 열린 ‘2024 호반미술상 시상식’에서 남편인 김대헌 기획총괄사장,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 등과 함께 모습을 보인 바 있다.
그동안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호반사랑나눔이 전쟁기념관 봉사활동’, ‘비치플로깅 아이스버킷챌린지’ 등 사회공헌활동 참여 모습을 공개해왔다.
1993년생인 김 상무는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다. 2016년 MBC에 계약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18년 계약해지를 통보받았고, 2018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2020년 11월 SBS를 퇴사하고 그 해 12월 호반그룹 오너 2세인 김대헌 기획총괄사장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식당에서 일한다” 52세 유명 女배우 깜짝 근황…첫 아르바이트 나선 사연 - 매일경제
- “적당히 비쌌어야지”...2030 빠져나가자 찬바람 부는 골프웨어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19일 木(음력 8월 17일) - 매일경제
- “아버지 빚더미라 상속 포기했는데, 4억 보험금이 있었다”…대법 판결은 “수령 가능” - 매일
- “이 가격이면 중국산이라도 사야지”…한국 전통 ‘이것’ 결국 대륙에 먹혔다 - 매일경제
- “많이 먹을수록 살 빠진다”…미국인이 1년에 19㎏씩 먹는 ‘이 음식’ 정체는 [박민기의 월드
- “억장 무너진다” 이것 함부로 투자했다가 85%가 손실…당분간 회복도 어렵다는데 - 매일경제
- “미친 가성비, 울아빠 차 바꾼다”…사전예약 인기폭발, 쏘렌토 위협하는 새 SUV - 매일경제
- [기고] 팀코리아, 웨스팅하우스 인수하자 - 매일경제
- 추신수에게 도움받았던 화이트의 다짐 “나도 그처럼 누군가를 돕는 사람이 되겠다” [MK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