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제대로 헛돈 썼다…1200억 특급 FW, 시도 때도 없이 훈련 지각→"벌금 지불 대수롭지 않게 여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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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 앙토니 마르시알(28·AEK 아테네)의 프로의식 부재가 도마 위에 올랐다.
올랭피크 리옹 유소년팀 출신 마르시알은 2013년 AS 모나코로 이적해 2014/15시즌 48경기 12골 5도움을 기록하며 이름을 알렸다.
당대 세계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은 마르시알을 품은 팀은 맨유였다.
한편 아테네에 둥지를 튼 마르시알은 이번 시즌 5경기에 나서 1골 1도움을 올리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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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 앙토니 마르시알(28·AEK 아테네)의 프로의식 부재가 도마 위에 올랐다.
올랭피크 리옹 유소년팀 출신 마르시알은 2013년 AS 모나코로 이적해 2014/15시즌 48경기 12골 5도움을 기록하며 이름을 알렸다. 10대 후반의 어린 나이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 무대를 가리지 않고 잠재력을 입증했으며, 유수 빅클럽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당대 세계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은 마르시알을 품은 팀은 맨유였다. 맨유는 무려 8,000만 유로(약 1,171억 원)의 적지 않은 금액을 투자했고, 이는 당시 이적시장 물가를 고려하면 오버페이에 가까웠다. 검증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점에도 의문이 뒤따랐다.


다행히도 마르시알은 연착륙에 성공하는 것처럼 보였다. 입단 첫 시즌 56경기를 소화하며 18골 11도움을 뽑아냈고, 2015/16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을 견인했다. 2015년 골든보이까지 수상하며 맨유의 미래를 책임질 것으로 기대받았다.
마르시알은 자신의 한계를 이겨내는 데 실패했다. 프리미어리그 수비수들에게 플레이 스타일을 간파당하는가 하면 잦은 부상에 시달려 출전 기회를 잃었다. 결국 올여름 계약이 만료돼 맨유를 떠났고, 큰 폭의 급여 삭감을 감수하며 아테네로 이적했다.
맨유 시절 마르시알과 한솥밥을 먹은 것으로 유명한 필 존스가 2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을 통해 몇 가지 재미난 일화를 소개했다.

매체는 가장 지각을 많이 한 선수가 누구였는지 물었고, 이에 존스는 "마르시알이다. 그는 언제나 훈련, 회의, 버스에 늦게 도착했다. 내가 생각하기에 마르시알은 벌금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 것 같다. 아마 가장 많은 벌금을 낸 선수일 것"이라고 대답했다.
덧붙여 존스는 마르시알이 개인적인 몸 관리에도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다며 기대만큼 꽃을 피우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고, 진한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아테네에 둥지를 튼 마르시알은 이번 시즌 5경기에 나서 1골 1도움을 올리는 데 그쳤다. 최근 출전 시간을 점차 늘려가고 있으나 확실한 주전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모양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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