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무관 운명인가’ 맨시티 넘으니 맨유, 카라바오컵 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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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를 겨우 잡은 토트넘이 8강에서 맨유를 만난다.
잉글랜드 풋볼리그(EFL)는 10월 31일(이하 한국시간) '2024-2025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8강 대진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지난 2008년 당시 칼링컵이었던 리그컵 우승이 마지막 메이저 대회 트로피다.
'무관 탈출'을 위해 리그컵에서도 주전 선수를 두루 활용하고 있으나 대진운이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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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맨시티를 겨우 잡은 토트넘이 8강에서 맨유를 만난다.
잉글랜드 풋볼리그(EFL)는 10월 31일(이하 한국시간) '2024-2025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8강 대진을 발표했다.
이번 시즌 8강에는 프리미어리그 팀만 남았다.
토트넘은 산 넘어 산이다. 16강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2-1 신승을 거둔 토트넘은 8강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만난다.
토트넘은 지난 2008년 당시 칼링컵이었던 리그컵 우승이 마지막 메이저 대회 트로피다. '무관 탈출'을 위해 리그컵에서도 주전 선수를 두루 활용하고 있으나 대진운이 좋지 않다. 맨유 외에도 아스널, 뉴캐슬, 리버풀 등이 남아있어 4강, 결승 대진도 난관이 예상된다.
아스널은 크리스탈 팰리스, 뉴캐슬은 브렌트포드, 리버풀은 사우샘프턴을 만난다.(자료사진=손흥민)
※ 카라바오컵 8강 대진
토트넘 - 맨유
아스널 - 팰리스
뉴캐슬 - 브렌트포드
사우샘프턴 - 리버풀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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