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이효춘, 휠체어 타고 등장... “슬릭백 추다 근육 다 찢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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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 박원숙이 이효춘과 티격태격 했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모녀 사이로 출연 중인 배우 이효춘과 가수 선예가 사선가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대화하던 중 이효춘은 손거울을 꺼내 꽃단장을 시작했고, 그 모습을 보던 박원숙은 "이효춘 그러면 너무 예쁜데 거울을 보고 또 보고 (그랬다)"라고 티격태격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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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모녀 사이로 출연 중인 배우 이효춘과 가수 선예가 사선가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선가에 배우 이효춘, 가수 선예가 사선가를 찾아왔다. 붉은 가죽 재킷을 입고 등장한 이효춘은 본 박원숙은 “얘가 공주과라고”라며 웃었다. 이내 휠체어를 탄 이효춘을 걱정하기도.
이효춘은 “장딴지가 다 찢어졌다. 슬릭백 춤을 추다가. 그게 너무 재밌더라. 후배들한테 배워서 췄다”라며 “욕심 내서 발을 올리는 순간 뭔가 통증이 이상하더라. 알고 보니 속에서 찢어졌다. 전부 멍투성이다”고 고백했다.
대화하던 중 이효춘은 손거울을 꺼내 꽃단장을 시작했고, 그 모습을 보던 박원숙은 “이효춘 그러면 너무 예쁜데 거울을 보고 또 보고 (그랬다)”라고 티격태격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안문숙은 “그래서 공주과라고 했구나”라고 말했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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