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서로 의지 중, 행복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팀”[스타화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진스 완전체 화보가 공개됐다.
부상으로 인해 'Supernatural' 앨범 활동이 거의 끝날 무렵 합류하게 된 혜인은 "쉬는 동안 언니들 영상을 정말 매일매일 찾아봤다. 한발자국 떨어져서 본 뉴진스라는 팀은 '행복'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렸다. 활동할 때는 미처 몰랐던 부분인데 무대를 보고 음악을 들으며 행복해진다는 기분을 여실히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히며 팀에 대해 표현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뉴진스 완전체 화보가 공개됐다.
뉴진스(NewJeans)는 최근 엘르의 스페셜 디지털 프로젝트 ‘디 에디션(D Edition)’ 커버를 장식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가 진행됐다. 지난 5월과 6월, 각각 더블 싱글 'How Sweet'와 'Supernatural'을 발매하고,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한 것에 관해 민지는 “'Supernatural'은 일본 정식 데뷔 싱글이라 기대감이 정말 컸다. 마침 우리와 잘 맞는 장르의 음악과 춤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즐겁고 뜻 깊은 활동이 된 것 같다”고 답했다.
뉴진스는 지난 6월 진행된 팬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 돔'을 성공적으로 마치기도 했다. 팬미팅 무대에서 자작곡 ‘Butterflies’를 최초 공개한 다니엘은 “버니즈를 만나면 꽤 설레고 긴장된다. 왜냐하면 우리를 너무나 소중하게 생각해 주는 존재니까. 버니즈와 늘 함께 있고 싶다는 마음을 눌러 담아서 만든 곡”이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니 또한 “무대에서 직접 찍은 버니즈의 사진에 팬 한 분 한 분의 표정이 선명하게 찍혀서 오래 사진을 들여다 보았다. 무대에선 자세히 볼 수 없었던 행복한 표정들을 보니 울컥했다”고 답하며 팬미팅에서의 추억을 다시 한번 언급했다.
부상으로 인해 'Supernatural' 앨범 활동이 거의 끝날 무렵 합류하게 된 혜인은 “쉬는 동안 언니들 영상을 정말 매일매일 찾아봤다. 한발자국 떨어져서 본 뉴진스라는 팀은 ‘행복’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렸다. 활동할 때는 미처 몰랐던 부분인데 무대를 보고 음악을 들으며 행복해진다는 기분을 여실히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히며 팀에 대해 표현하기도 했다.
멤버들과 돈독해지는 것이 느껴지는 순간에 대한 질문에 해린은 “무대에 오르기 전, ‘파이팅!’을 외칠 때.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구호를 외치는 순간 우리 모두가 서로 의지하고 있다는 걸 느낀다”며 멤버 간의 끈끈함을 언급하기도 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레이먼킴→김풍 “왜 안나옴?” 입 열었다, ‘흑백요리사’ 얼마나 핫하면[이슈와치]
- 백지영, 태평양 어깨 ♥정석원+폭풍성장 딸 공개 “뒷모습 뿌듯”
- 양세형♥박나래, 김준호♥김지민 제끼고 개그맨 22호 부부 들썩 “父 꿈에 나와 반대”(홈즈)
- 최준석 아내, 승무원 과거 씁쓸 “주변서 왜 살쪘냐고, 힘들어서”(한이결)[결정적장면]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유영재가 다른女 와이프라 부른 증거有” 선우은숙 소송, 쟁점은 사실혼 여부[이슈와치]
- 고현정, 부츠가 남아도는 뼈말라 각선미‥살이 더 빠졌나?
- 신현준, 철통보안 아내 최초 공개 “김재경 닮은꼴” 걸그룹 미모 깜짝(아빠는 꽃중년)
- 37kg까지 뺐던 박민영, 여전한 긴생머리 청순 근황
- 뽕이냐 필러냐, 유나→전종서 ‘황금골반’이 뭐길래 [스타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