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 잠 하지'…토요일 한강서 '잠퍼자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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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토요일 한강공원에서 시민 170명의 수면 경쟁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내달 2일 오후 3시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2026 한강 잠퍼자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이번 대회는 '쉼' 자체를 하나의 콘텐츠로 풀어내 시민들에게 색다른 여유와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참가자 여러분이 한강의 시원한 바람 아래서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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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승부…수면 집중력 평가

[더팩트 | 김명주 기자] 오는 토요일 한강공원에서 시민 170명의 수면 경쟁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내달 2일 오후 3시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2026 한강 잠퍼자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참가자 모집 결과, 신청 사연 등을 바탕으로 최종 170명이 선발됐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숙면을 겨룬다. 단순한 낮잠을 넘어 외부 자극 속에서도 깊은 수면 상태를 유지하는 수면 집중력이 중점 평가 요소다. 깃털로 간지럽히기, 모기 소리 들려주기 등 총 2차례의 자극이 주어진다.
승패는 수면 데이터로 가른다. 참가자의 수면 측정 기록을 기반으로 깊은 수면 유지 시간, 수면 품질 점수를 종합 평가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개성 있는 잠옷을 겨루는 베스트 드레서 선발전도 열린다. 현장을 찾은 일반 시민들의 투표로 우승자를 가린다. 당일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자유롭게 대회 관람이 가능하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이번 대회는 '쉼' 자체를 하나의 콘텐츠로 풀어내 시민들에게 색다른 여유와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참가자 여러분이 한강의 시원한 바람 아래서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ilki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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