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입고 달 누빈다…우주복 최종판 공개 [숏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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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미국 우주기업 액시엄 스페이스와 패션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차세대 달 우주복 최종판을 공개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아르테미스 3호 임무에 사용될 우주복인데요.
공개된 우주복은 달 남극의 극한 기온을 최소 2시간 동안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러셀 랄스톤 액시엄 스페이스 우주복 프로그램 매니저는 "우주 탐험을 위한 최고의 우주복을 만들기 위해 다른 산업 분야의 전문 지식을 활용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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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미국 우주기업 액시엄 스페이스와 패션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차세대 달 우주복 최종판을 공개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아르테미스 3호 임무에 사용될 우주복인데요.
공개된 우주복은 달 남극의 극한 기온을 최소 2시간 동안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 우주복으로 최소 8시간 동안 우주 유영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러셀 랄스톤 액시엄 스페이스 우주복 프로그램 매니저는 “우주 탐험을 위한 최고의 우주복을 만들기 위해 다른 산업 분야의 전문 지식을 활용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아르테미스 3호는 2026년 발사 예정입니다.
#프라다 #우주복 #나사 #미국 #액시엄 #패션 #아르테미스 #달 #남극 #우주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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