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잊혔지만… 15년 만에 돌아온 170cm 46세 돌싱맘 여배우, 원피스룩

배우 정가은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정가은 SNS

정가은이 블루 컬러의 홀터넥 원피스를 입고 싱그러운 미소를 더한 완벽한 휴양지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드레스에 더해진 유니크한 패턴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한층 살렸으며, 헤어 한쪽에 꽂은 플라워 액세서리가 바캉스 무드를 더욱 강조했습니다.

블랙 스트랩 디테일이 돋보이는 홀터넥 스타일은 그녀의 우아한 쇄골 라인을 부각했으며,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함께 여성스러운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한편, 배우 정가은은 지난 방송된 MBC ‘놀면 뭐 하니’에 출연하며 15년 만에 MBC를 찾았고, 2016년 결혼 후 2018년 이혼해 현재 돌싱 8년 차로 딸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또한, 1997년 모델로 데뷔한 정가은은 tvN '롤러코스터'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최근까지 연극 '올스타보잉보잉'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연극 '사랑해 엄마'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진=정가은 SNS
사진=정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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