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서 에어컨 실외기 해체하다 추락‥50대 이삿짐센터 직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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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의 한 아파트 8층에서 에어컨 실외기 해체 작업을 하던 이삿짐센터 직원 2명이 1층 화단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이 숨졌고, 다른 60대 남성은 중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추락한 직원 두 명 모두 헬멧 등 안전 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감독관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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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의 한 아파트 8층에서 에어컨 실외기 해체 작업을 하던 이삿짐센터 직원 2명이 1층 화단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이 숨졌고, 다른 60대 남성은 중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추락한 직원 두 명 모두 헬멧 등 안전 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감독관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793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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