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엄기준, 이민우 직접 죽였다

유은영 2022. 10. 2. 2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엄기준이 이민우를 죽였다.

2일 방송된 tvN '작은 아씨들'에서 원상우(이민우)는 박재상(엄기준)에게 총을 겨누며 그의 휴대전화를 빼앗았다.

그 순간, 박재상이 원상우에게 달려들어 총을 빼앗았다.

박재상은 총구를 당겼지만 그 안에는 총알이 들지 않았고, 원상우는 비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엄기준이 이민우를 죽였다.

2일 방송된 tvN '작은 아씨들'에서 원상우(이민우)는 박재상(엄기준)에게 총을 겨누며 그의 휴대전화를 빼앗았다. 원상우는 고수임(박보경)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계좌로 송금과 현금, 그리고 배편을 부탁했다.

그 순간, 박재상이 원상우에게 달려들어 총을 빼앗았다. 박재상은 총구를 당겼지만 그 안에는 총알이 들지 않았고, 원상우는 비웃었다. 원상우는 또 "넌 네 아버지 닮았어. 우리 아버지가 시키면 망치로도 사람 죽이고, 차로도 치셨지. 참 말 잘 듣는 개 같으셨는데"라고 말했다.

박재상은 돌을 들어 원상우의 머리를 내리쳤다. 피를 잔뜩 흘린 원상우는 박재상이 어떤 사람이냐는 질문에 "도둑놈"이라고 말했고, 박재상은 돌을 몇 번이나 내리치며 원상우를 죽여버렸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tvN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