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미래가 감각적인 레이어링과 여유로운 무드로 이국적인 휴양지 감성을 완성했습니다.

시원한 블루 크롭탑과 손뜨개 느낌이 살아있는 크로셰 원피스를 매치해 뒤태가 훤히 드러나는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청량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습니다.
여기에 타투와 자연스러운 포니테일 헤어, 그리고 밝게 미소 지은 얼굴은 '힙합 여왕' 특유의 자유로운 무드를 더욱 부각했습니다.
특히 촘촘한 니트 소재와 스포티한 브라탑의 조화는 리조트룩의 진수를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윤미래는 1995년 업타운 멤버를 모집하던 정연준의 눈에 띄어 1997년 한국에서 데뷔했습니다. 당시 만 15세였지만 19살이라고 속여 활동했으며, 나이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랩과 알앤비를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독보적인 보컬로 주목받았고, 한국 힙합계에서 절대적인 위치를 점한 레전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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