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집쟁이들, 안녕! 테드다.
오늘은 장안의 화제인 영상을 찾아왔다.
2시간 46분, 총 401명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다.
진짜 에디터도 컨텐츠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지만,
유병재의 기획력은 절대 못 따라가겠다. 정말 인정.
오늘 레터는 짧지만 굵게 한번 가보자고!

바로 오리지널 영상 하나 보고 오자.

처음 가람이에게는 최선을 다했으나, 희철이에게는 누워서 하는 것까지..
진짜 잘 짜여진 한 편의 컨텐츠라고 느껴진다.
정말 대단하다!

영상에 들어가면 첫 댓글에 위 이미지 처럼 사람 이름 별로 잘라 쓰기 편하게 해두었는데
본인 이름이 있나 한 번 찾아보자.
물론 우리 트룹이들을 위해서, 더 빠르게 볼 수 있도록 아래에 이름만
가나다순으로 따로 적어두기도 했으니 한 번 찾아보도록!
가람 가비 가연 가영 가은 가을 가인 가희 갑수 강민 강선 강윤 강현 건 건우 겨울 경규 경민 경수 경원 경자 경진 경태 경호 경훈 고운 고은 관일 광우 광호 규리 규민 규혁 규현 규희 근출 금실 금희 기열 기원 기현 기훈 나경 나나 나라 나래 나리 나미 나연 나영 나예 나윤 나은 나현 남수 남준 다나 다솜 다영 다온 다원 다윤 다인 다정 다현 다혜 다희 단태 달수 담희 대건 대곤 대길 대원 대현 대호 덕배 덕일 덕현 도겸 도균 도안 도연 도영 도운 도원 라나 로사 루다 루리 리나 리사 리아 리안 리원 린 마리 마리아 마야 만석 만희 말숙 맑음 명근 명수 명옥 명자 명준 명행 명희 무현 문수 문철 미나 미도 미라 미래 미루 미선 미소 미연 미자 미주 미현 미혜 민 민경 민국 민규 민기 민석 민수 민식 민아 민영 민우 민재 민정 민주 민지 민하 민혁 민혜 민호 민희 바다 백현 백호 범수 범진 병수 병옥 병준 병진 병태 보라 보민 보배 보아 사라 사연 상도 상민 상아 상원 상혁 상호 상훈 새롬 새미 새벽 서아 서영 서율 선경 선우 선호 선희 설화 성민 성아 성원 성은 성준 성찬 성호 세경 세나 세라 세빈 세아 세영 세은 세정 세준 세진 세형 세훈 소담 소라 소리 소미 소연 소율 소은 소진 소현 소혜 소희 송이 수경 수민 수아 수영 수정 수진 수현 수호 숙희 슬기 승연 승우 승원 승준 승현 시우 시원 시은 시현 신비 신영 신우 신혁 아라 아람 아름 아리 아영 아윤 안나 여름 여진 연경 연두 연수 연아 연우 연주 연희 영광 영미 영수 영식 영옥 영진 영철 영태 영호 영희 예나 예림 예빈 예슬 예은 예진 예찬 요셉 요한 용수 용준 용진 우성 우영 우진 우혁 우희 유경 유나 유라 유리 유림 유미 유정 유진 윤기 윤미 윤성 윤아 윤영 윤정 윤주 윤호 은미 은비, 은서, 은아 은우, 은지, 은채 이슬 장미 재범, 재석, 재연, 재용, 재혁 정민 정범 정수, 정연, 정우, 정원, 정은, 정재, 정현 종수 종원 주빈 주영 주은 주현 주호 주희 준식 준영 준혁 준호 준희 지나 지민 지선 지성 지수 지아 지연 지영 지우 지원 지유 지은 지현 지혜 지훈 지희 진경 진수 진아 진영 진우 진주 진호 진희 찬미 찬영 찬희 창민 창섭 채림 채민 채영 채은 청아 춘자 태경 태리 태영 태우 태준 태호 태희 필립 하경 하나 하영 하윤 한결 한나 한별 해리 현무 현서 현수 현아 현주 현지 형식 형욱 형철 혜교 혜미 혜성 혜연 혜지 호영 효진 훈 희도 희선 희성 희진 희철
아쉽게도 에디터 이름은 없더라. 샬롬 이름도 없었다.
2탄 곧 만들어 준다고 하니까 기다려 봐야지.
아 그리고 찾다 보니 정말 대단한 게. 이 영상에 대한 기사까지 나왔더라.
역시 유병재... 컨텐츠 판을 뒤집어 놓으셨다.


음... 큰일이다.
오늘은 디테일이 없는데 저게 다인데 어떻게 하지...?
마침 영상에서 웃긴 댓글을 발견했으니 그걸 하나 공유해 본다.
정말 유병재의 찐팬인가?! 싶다.
만약 본인 이름이 저 위에 없다면, 마음 편하게 아래 댓글을 보면서
다시 감상해 보자.

유병재의 채널에는 정말 독특한 컨셉의 영상들이 종종 올라오는데,
오늘 부록으로 유병재의 웃으면 안 되는 생일파티 영상도 첨부해 보겠다.
전부터 트워드에서 다루고 싶었는데,
이거도 뭔가 트렌드어워드 한 편을 다 쓰기에는 다소 짧아서 못 다룬 기억이 있네...
모두 유병재의 매력에 빠져보자.
이 웃으면 안 되는 생일파티는 2019년에 진행한 컨텐츠인데,
그 때 너무 반응이 좋았고 코로나로 더 진행 못 하다가 이렇게 올해가 돼서야 진행을 했더라.
하지만 역시 오리지널이 더 웃긴거 같기도...
2019년 버전도 한 번 봐보자.
트렌드어워드 (본진)이 지금 구독자가 9,600명을 돌파했는데,
1만 명 파티 때 웃으면 안 되는 1만 명 파티해보자고 지금 얘기도 나오는 중.
그치 트워드는 이쪽 재질이긴 하지. 하지만 이게 맞나 싶고.
어쨌건! 깨알 홍보로, 1만 명 이벤트를 슬슬 기획할 테니 트집쟁이들은 기대하기를...!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 만나요~
#지식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