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진보당 예비후보들, “거대 양당 정치지형 바꾸겠다”

정희성 2026. 3.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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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진주지역 진보당 예비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진보당 류재수 진주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이동진(제1선거구)·정하늘(제2선거구)·박상훈(제3선거구)·김영훈(제4선거구)·정현미(제5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 전옥희(가선거구)·김재영(마선거구)·김상대(바선거구) 진주시의원 예비후보 등 9명은 3일 진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대 양당이 독주하는 정치 지형을 바꾸겠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내란을 옹호하고 지금도 윤어게인을 외치는 정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혹독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며 "진주를 변화·발전시켜 나가야 하는 진보적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우리 진보당에게 요구되고 있다"며 "진보당은 이번 선거에 처음으로 시장 선거에 후보를 냈다. 또 도의원 5개 선거구에도 전원 출마한다. 또한 진주시의원도 전 지역구에 후보를 낼 계획이다. 역대 최다 후보가 출마하는 만큼 최다 당선을 목표로 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4월까지 10%의 정당 지지율 획득해 제3당으로 자리매김하겠다. 일상을 바꾸는 진보 정치의 효능감을 진주 시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쉬지 않고 달리겠다. 이 땅의 모든 사람이 있는 그대로 존중받고 정치의 주인, 세상의 주인이 되는 진주를 만들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희성기자

 
류재수 진주시장 예비후보(가운데)를 비롯해 진보당 진주지역 출마자들이 3일 진주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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