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정한 홈웨어 하나로 분위기를 만든 배우

햇살이 드는 거실 한 켠, 이청아는 그 어떤 연출 없이도 평온한 분위기를 만들어내요.
모노톤의 라운지웨어는 그녀의 고요한 성향과 닮아 있고, 단정한 실루엣은 일상의 한 장면을 하나의 장면처럼 정리해 보여줘요.
슬림한 블랙 톱과 팬츠로 구성한 홈웨어 룩은 차분하면서도 견고한 인상을 남기고, 부드러운 소재와 컬러감이 공간과 자연스럽게 섞여 있었어요.
주방에서는 라이트 베이지 셋업에 올림머리를 하고 샐러드를 먹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그 무심한 제스처마저도 스타일로 완성되는 느낌이었죠.
과거 박보검은 “이상형은 선한 사람, 그리고 이청아”라고 밝힌 적이 있어요.
말보다 표정에서 배어 나오는 따뜻함, 과시 없이 단정한 무드.
그가 말한 '선한 사람'이라는 말이, 이 룩과 이 표정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어요.
스타일이란 결국,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대답이기도 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