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자배구 간판 코가 사리나, 파리올림픽 끝으로 은퇴
양승남 기자 2024. 7. 9. 15:47

일본 여자 배구 간판 스타 코가 사리나(28· NEC)가 2024 파리올림픽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다.
코가 사리나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자필로 “파리 올림픽을 치르고 현역에서 은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2학년 배구를 시작해 이번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를 결정한 그는 “모든 경험과 만남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 주었다. 정말로 감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2년부터 일본 여자 배구대표팀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파리올림픽에 배구 인생의 모든 것을 걸고 싸울 것이다. 끝까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아직 20대인 코가의 갑작스러운 은퇴 선언에 일본 배구팬들은 적잖게 놀라움을 나타냈다.


신장 180㎝인 아웃사이드히터인 그는 정확하고 빠른 스파이크로 높은 성공률을 자랑한다. 2021년 도쿄올림픽 한국전에서 맹활약을 펼쳐 한국 배구팬에게도 낯이 익다. 코가는 미모와 실력을 겸비해 일본은 물론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했다.
2022년에는 일본 남자 배구 대표팀 니시다 아라시와 결혼해 큰 화제를 모았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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