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될까? [오늘의 한 컷]

류현주 기자 2023. 3. 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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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조만간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 감염병 위기 대응 자문위원회 위원장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아마도 모레(15일) 중대본(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논의를 거쳐서 조만간에 대중교통 내에서의, 그러니까 탈 것 안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도 이제는 사라지고 권고로 바뀔 것"이라며 "큰 어려움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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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정부는 오는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대중교통 내 마스크 의무 유지 여부와 시점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르면 오는 20일, 늦어도 4월 초에는 대중교통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을 전망이다. 사진은 13일 버스에서 내린 시민이 마스크를 벗고 있다. 2023.03.13.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조만간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 감염병 위기 대응 자문위원회 위원장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아마도 모레(15일) 중대본(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논의를 거쳐서 조만간에 대중교통 내에서의, 그러니까 탈 것 안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도 이제는 사라지고 권고로 바뀔 것"이라며 "큰 어려움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방역 당국은 앞서 지난 1월 대중교통과 병원, 약국, 감염취약시설 등을 제외한 대부분 실내 공간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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