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계속 커플 사진 올렸던 남녀스타, 알고보니 둘의 관계가…

조회수 2024. 5. 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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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차기작 들고 컴백하는 '절친' 이주승과 천우희

2008년 독립영화 <청계천의 개>를 시작으로 <장례식의 멤버>,<누나>,<방황하는 칼날>,<소셜포비아> 등의 작품으로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던 배우 이주승. 현재 30대 중반에 접어든 그지만 너무 어린 동안 외모탓에 여전히 십대로 오해를 받고있다. 현재도 각종 영화, 드라마에 꾸준하게 출연하며 프로필을 쌓고있다.

그런 그가 대중에게 친숙한 존재로 인식된 일이 있었으니, 바로 지난해 방영한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부터였다. 평범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던 그때 전혀 뜻밖의 '여사친'과의 친분을 드러내 TV를 보던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심지어 그 여사친이 비중있게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그녀의 정체는 바로 천우희였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이주승과 천우희는 달달한 연인처럼 스티커 사진을 찍고 일반 연인들이 하는 데이트를 즐기는 등 누가봐도 연인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나오는것 아닌가 생각했지만, 이주승과 천우희는 절대로 그런 일이 없다며 친척 누나, 동생과 같은 사이라며 일축했다.

두 사람은 2014년 첫 만남을 가진바 있다. 당시 천우희는 영화 <한공주>로 이주승은 <셔틀콕>으로 주목을 받고 있었다. 이 때문에 한 영화잡지가 주간하는 특집 인터뷰 기사 때문에 만나게 되었는데, 함께 대기하면서 이런더런 대화를 나누다가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되었다.

이후 두 사람은 운명처럼 웹드라마 <출중한 여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이때의 인연으로 절친한 '남사친','여사친' 사이가 되며 남다른 우정을 쌓고있는 중이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은 나란히 차기작을 내놓으며 올해 컴백할 것임을 알려 눈길을 모았다.

올해 초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와 영화 <시민덕희>의 비중있는 역할로 출연하며 존재감을 보였던 이주승은 독립영화 <다우렌의 결혼>을 6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작품은 이주승이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당시 카자흐스탄에서 영화를 찍고 왔다고 언급한 작품이다. 다큐멘터리 조연출 ‘승주’가 카자흐스탄에서 고려인 결혼식 다큐를 찍으려 했지만, 가짜 신랑 ‘다우렌’이 되어 결혼식을 연출하며 겪게 되는 뜻밖의 힐링 모먼트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는 6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있다.

천우희는 5월 4일 방영하는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를 먼저 선보인다.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로 천우희는 극중 장기용과 함께 연인 호흡을 맞추게 된다.

그리고 뒤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The 8 Show>에서 심상치 않은 캐릭터 세라를 연기해 월드 스타 반열에 오를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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