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서울엄마아빠택시' 개선…"아기와 더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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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는 24개월 이하 영아를 키우는 가정의 외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서울엄마아빠택시' 사업을 개선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엄마아빠택시'는 기저귀와 분유, 유모차 등 외출 시 짐이 많은 양육 가정에 영아 1인당 10만원 상당의 대형택시 이용권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2023년 시범 운영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1만537명(누적 기준)의 영아에게 서비스를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24개월 이하 영아를 양육하는 가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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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사진=강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4/newsis/20260304145807187nzib.jpg)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 강서구는 24개월 이하 영아를 키우는 가정의 외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서울엄마아빠택시’ 사업을 개선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엄마아빠택시'는 기저귀와 분유, 유모차 등 외출 시 짐이 많은 양육 가정에 영아 1인당 10만원 상당의 대형택시 이용권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형택시에는 국가통합인증마크(KC)를 받은 카시트와 공기청정기, 손소독제가 비치돼 있다.
구는 2023년 시범 운영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1만537명(누적 기준)의 영아에게 서비스를 지원했다. 올해는 기존 11월까지였던 신청 기간을 연중 상시로 확대하고, 포인트 사용 기한도 기존 ‘해당 연도 내’에서 ‘시스템 최종 승인일로부터 1년’으로 연장했다.
또 택시 이용 운임에만 사용할 수 있었던 포인트를 통행료와 취소 수수료, 대기요금까지 쓸 수 있도록 사용 범위를 넓혔다.
지원 대상은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24개월 이하 영아를 양육하는 가정이다. 부모뿐 아니라 같은 주소지에서 영아를 돌보는 (외)조부모와 3촌 이내 친인척 등 실질적 양육자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올해는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영아 1명당 지원 횟수를 2회로 제한한다.
신청은 '탄생육아 몽땅정보통'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후 최대 12일 이내에 10만 포인트가 지급되며, 이용 대상자 전원에게 5000원 상당의 추가 쿠폰이 제공된다. 다자녀 또는 한부모 가정은 5000원이 추가로 지급돼 최대 1만원을 더 받을 수 있다. 택시 호출과 결제는 '타다'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이뤄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출산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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