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형 50m에서 새 역사 써가는 지유찬, “매 레이스가 내 이름 석자를 남길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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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영대표팀 지유찬(23·대구시청)은 취약종목인 남자 자유형 50m에서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지유찬은 "의미있는 성적과 기록은 내겐 큰 기쁨이다. 한국 남자 자유형 50m에 역사에 이름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고 지난 3년동안의 활약을 돌아봤다.
또 "잇따른 아시아기록 수립에 취해있지 않겠다. 내년 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에서 2연패를 달성해 함번 더 한국 남자 자유형 50m 역사를 새로 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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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찬은 “의미있는 성적과 기록은 내겐 큰 기쁨이다. 한국 남자 자유형 50m에 역사에 이름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고 지난 3년동안의 활약을 돌아봤다. 이어 “세계선수권에서 결선 진출과 아시아기록 수립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아 자신감이 더욱 커졌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지유찬의 레이스는 고독했다. 한국수영의 간판스타 황선우(22·강원도청), 김우민(24·강원도청)과 달리 그에겐 큰 꿈을 그릴 수 있도록 이끌어 준 우상이 없었다. 황선우와 김우민에겐 각각 주 종목인 남자 자유형 200m와 남자 자유형 400m에서 박태환이라는 우상이 있었다. 박태환은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에서 모두 남자 자유형 200m와 남자 자유형 400m 메달을 따냈다.
우상은 없었지만 그의 꿈은 작지 않았다. 작은 키(176㎝)를 극복하고자 정상급 단신 선수들의 경기를 많이 참고하는 등 기량발전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유독 경기를 많이 챙겨본 카메론 매커보이(호주)와 맞붙은 뒤엔 더 큰 꿈을 꾸게 됐다. 매커보이는 지난해 2024파리올림픽과 올해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50m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낸 세계적 선수다. 비교적 작은 키(182㎝)에도 각각 은, 동메달을 나눠 가진 벤 프라우드(영국·191㎝)와 잭 알렉시(미국·203㎝)보다 기량이 한 수 위였다.
지유찬은 “매커보이의 영상을 참고한 덕분에 스타트 기록이 좋아졌다. 기록도 점점 단축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잇따른 아시아기록 수립에 취해있지 않겠다. 내년 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에서 2연패를 달성해 함번 더 한국 남자 자유형 50m 역사를 새로 쓰겠다”고 다짐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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