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24일 만찬 전 윤석열 대통령 독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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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모레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과 당 지도부 만찬에 앞서, 윤 대통령과 독대를 요청했습니다.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기자들을 만나 "저희가 독대를 요청했고, 대통령실이 아직 검토 중이라고 알고 있다"며, "두 분이 독대하면서 여러가지 정국과 여야의정협의체 등 중요한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논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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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모레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과 당 지도부 만찬에 앞서, 윤 대통령과 독대를 요청했습니다.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기자들을 만나 "저희가 독대를 요청했고, 대통령실이 아직 검토 중이라고 알고 있다"며, "두 분이 독대하면서 여러가지 정국과 여야의정협의체 등 중요한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논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둘러싼 대통령실과 한 대표 사이 이견에 대해선, "25년도 증원에 대해 논의하기 어려운 상황은 맞지만 의료계에서 논의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협의체에서 논의의 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9015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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