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망했다! 전투기 폭격 사상자 발생! 미국 전투기의 미사일에 시리아 전투기 초토화!

시리아 망했다!
전투기 폭격 사상자 발생!
미국 전투기의 미사일에
시리아 전투기 초토화!

미군 항공모함 슈퍼호넷 전투기의
경고를 무시했던 시리아 전투기들이
맞이한 처참한 최후!

2017년 6월 18일, 시리아 자딘 상공.
IS와의 최후 전선이 형성된
혼란의 시리아에서,
미군과 시리아 공군 간의
격렬한 공중전이 벌어졌습니다.

미 해군 항공모함 조지 H. W. 부시에서
출격한 F/A-18 E/F 슈퍼 호넷 전투기
편대는 근접항공지원(CAS) 임무 중,
자딘 인근 상공에서 시리아 공군의
수호이-22 전폭기가 반군 진지를 향해
고속으로 접근 중인 것을 포착합니다.

미군은 조기경보기를 통해
시리아 전투기에
비상 경고를 두 차례 전달했지만,
Su-22는 이를 무시하고
폭탄 2발을 투하,
반군 지역에 다수의 사상자를 내고
상당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에 편대장 마이클 트렘멜 소령은
자위권 발동을 선언,
슈퍼 호넷을 조종해
수호이-22를 추격합니다.

첫 번째로 발사된
AIM-9X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은
적기의 급기동과 플레어 회피 기동으로
빗나갔는데요.

하지만 이후 소령은 근거리였지만
확실히 적기를 명중시키기 위해
비가시거리 교전에 사용되는
AIM-120 암람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발사했고 결국 Su-22전폭기는
공중에서 큰 폭발을 일으키며
추락했습니다.

이 사건은 미군의 냉정한 경고에도
불응한 적대 세력에 대해
자위권을 행사한 사례로,
미국의 강경 대응 방침과 고도화된
교전 규칙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공중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