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사랑꾼 부부였는데 8년간 이혼 사실 숨겨 아무도 몰랐다는 커플의 충격 반전

한때 연예계 대표 ‘사랑꾼 부부’로 불렸던 두 사람이 8년 전 이미 이혼한 사실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다면 믿으시겠어요? 바로 배우 전노민과 김보연 이야기입니다.

전노민은 최근 TV조선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자신의 두 번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 솔직하게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첫 번째 결혼 당시 수입이 시원치 않아 케이블 방송, 교육방송까지 마다하지 않고 일을 했지만, 그 고생 끝에 결국 이혼을 겪어야 했다고 고백했죠. 이후 드라마를 통해 9살 연상의 배우 김보연을 만나 사랑에 빠졌고, 재혼까지 이어졌지만, 결과는 또다시 이혼이었습니다.

놀라운 건 이혼 사실조차 대중은 물론, 현장 관계자들조차 몰랐다는 점입니다. 전노민은 “제 일이 생기면 말을 안 한다. 누구를 탓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내가 선택한 거다”라며 조용히 정리한 이혼의 배경을 밝혔습니다. 실제로 드라마 ‘신들의 만찬’ 제작진조차 이혼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전해져 충격을 더했죠.

게다가 더욱 흥미로운 사실은, 이혼 후에도 두 사람이 같은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함께 출연했다는 점입니다. 처음엔 출연을 고사했지만, 작가의 설득에 “절대 만나게 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해요.

과거의 인연, 숨겨온 이혼, 그리고 다시 마주한 작업 현장.
전노민은 이제 “예전에는 예민했지만 지금은 행복하다”며 “앞으로는 나를 위해 살아보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랜 시간 속에서 그는 아픔을 안고 조용히 견뎠고, 이제는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사랑꾼 부부로 불리던 두 사람의 감춰진 이혼 이야기.
그 속에는 말 못 할 사정과 조용한 선택, 그리고 각자의 치유가 담겨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