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용대, 이혼 5년 만 재혼? "빨리 안정적인 가정 꾸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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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용대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용대는 후배들을 만나 "숙소 생활할 때 너네에게 잔소리를 하는데 잔소리라고 생각을 하지 말아라"라고 말했다.
이용대가 출연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23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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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용대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용대는 후배들을 만나 “숙소 생활할 때 너네에게 잔소리를 하는데 잔소리라고 생각을 하지 말아라”라고 말했다.
이어 “나 때는 고생 진짜 많이 했다”, “예전에는 밥을 해먹었다”, “나에게 고마워해야한다” 등의 말을 늘어놨고 이를 지켜본 이용대의 어머니는 “아이고 아들아”라고 안타까워했다.
후배들은 “이사를 하시면 숙소 안 들어온다고 했는데”라고 물었고 이용대는 “아예 들어오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한 후배들이 “두번째는 생각이 없느냐. 다시 장가를 갈 생각은”이라고 묻자 “빨리 재혼을 하든지 안정적인 가정을 꾸려야겠다. 나에겐 아이가 있지 않느냐. 또 결혼을 하면 딸이 내가 만나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할까”라고 재혼에 대한 솔직한 마음도 털어놨다.
이용대는 배우 출신 변수미와 6년 열애 후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1년 여 만에 별거 후 이혼한 바 있다.
이용대가 출연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23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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