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여성·이주노동자 단체 “진도군수 성차별 발언 규탄” 외
[KBS 광주]전남여성인권단체연합과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등은 진도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외국인 여성을 '수입 대상'으로 표현한 김희수 진도군수의 발언을 규탄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이번 사안이 지방정부의 성평등 감수성과 인권 의식의 취약성을 보여준다며 차별적 발언의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평등과 이주민 인권 교육을 제도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오늘 진도군수 발언 규탄 집회에는 이주여성들도 참석했는데요.
캄보디아 이주여성의 발언, 들어보시죠.
[모선우/캄보디아 이주여성/김희수 진도군수 발언 규탄 집회 : "이주 여성을 기본적으로 무시하고 차별하는 생각이 군수의 머릿속에 가득함을 알 수 있습니다. 진도군수 말에 따르면, 이주 여성은 한국 남자와 결혼하여 아이를 낳아야 하는 대상이지 인권을 가진 사람이 아닙니다."]
혁신당 전남도당 “민주당 도당 면죄부 공천…무책임”
조국혁신당 전남도당은 성명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비리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예비후보들이 기소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공천 자격을 부여한 것은 도민들의 상식에 반하는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혁신당 전남도당은 법적으로 기소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도덕적 기준에 부응하는 책임감을 갖춘 후보가 공천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동산 개발 명목’ 70대 돈 가로챈 2명 구속
광주지검 목포지청 형사2부는 부동산 개발 명목으로 70대 여성으로부터 3억 4천만 원을 가로챈 식품회사 영업직 A 씨와 건설업자 B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피해자가 소유한 부동산을 이용해 돈을 가로채기로 마음먹고 피해자에게 어머니라고 부르며 의도적으로 접근한 뒤 돈을 뜯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설 연휴 해외여행 증가…‘니파바이러스’ 주의 당부
전라남도는 설 연휴 기간 해외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인도 등 일부 국가에서 발생한 '니파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은 치명률이 최대 75%에 달하는 고위험 감염병으로 감염된 동물과 접촉하거나 생 대추야자수액과 같은 오염된 식품을 섭취하는 경우 감염될 수 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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