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아무것도 이야기 안 해" 손흥민 묶어둔다…1년 계약 연장 옵션 발동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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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주장이자 핵심 선수인 손흥민(32)을 묶어둘 예정이다.
영국 언론 '이브닝 스탠다드'는 "토트넘이 손흥민의 계약을 1년 더 연장하는 조항을 발동할 예정이다. 토트넘과 손흥민의 계약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종료된다. 하지만 구단은 계약을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고, 이를 행사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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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토트넘 홋스퍼가 주장이자 핵심 선수인 손흥민(32)을 묶어둘 예정이다.
영국 언론 '이브닝 스탠다드'는 "토트넘이 손흥민의 계약을 1년 더 연장하는 조항을 발동할 예정이다. 토트넘과 손흥민의 계약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종료된다. 하지만 구단은 계약을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고, 이를 행사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어 04 레버쿠젠에서 약 2,200만 파운드(한화 약 391억 원)의 계약으로 토트넘에 합류했다. 계약 연장 옵션이 발동될 경우 손흥민은 구단에서 11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된다.
26일 구단 대표로 유로파리그 사전 기자회견에 나선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계약 연장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손흥민은 "아직 아무것도 이야기된 것이 없다. 나는 그저 이번 시즌에 집중하고 있다.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지만, 계약이 돼 있는 동안 나는 이 클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지난 24일 팬들과의 담화 자리에 주장 자격으로 참가한 그는 한 팬의 "토트넘에서 커리어를 마감할 생각이 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손흥민은 당시 "심오한 질문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축구에서 미래를 알 수 없다. 토트넘에서 10년이 됐고,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있다. 토트넘에서 행복하다. 하지만 축구에서 미래는 모르기에 현재에 집중할 뿐이다. 언젠가 토트넘을 떠나는 일이 오더라도 팬 분들이 웃는 모습을 보고 싶고, 클럽의 전설로 불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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