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부부와 여행을 갔다가" 같이 다니면 안 되는 사람 유형 1위

"여행 한 번 다녀오면 사람이 보인다더니 정말이더군요." 30년 친구도 나흘이면 답이 나옵니다.

평소에는 몰랐던 성격이 낯선 곳에서는 그대로 드러납니다. 같이 다니면 안 되는 유형을 3위부터 정리했습니다.

3위. 일정마다 불평하는 사람

날씨, 음식, 숙소를 두고 계속 아쉬운 소리를 하면 함께 간 사람 모두의 기분이 내려갑니다. 본인은 의견을 말한 것뿐이라고 생각하지만 듣는 쪽은 내내 눈치를 봅니다.

2위. 계산을 흐리는 사람

밥값이든 숙박비든 그때그때 정리하지 않으면 돌아와서 서운함이 남습니다. 여행 전에 방식을 정해두지 않는 사람과는 다음이 없습니다. 돈은 여행지에서 가장 빨리 사이를 가릅니다.

1위. 자기 뜻대로만 움직이는 사람

가고 싶은 곳, 쉬고 싶은 시간이 저마다 다른데 한 사람이 전부 정하면 나머지는 따라다니는 신세가 됩니다. 배려처럼 포장돼도 결국은 통제입니다. 이 유형과는 하루만 지나도 지칩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요?

사람을 고를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떠나기 전에 비용 정산 방식과 자유 시간만 정해두세요. 그 두 가지만 있어도 대부분의 다툼은 생기지 않습니다.

여행은 어디를 가느냐보다 누구와 가느냐로 기억됩니다.

출처 : '여행의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