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슷하게 벌고 비슷하게 살았는데 60살이 넘으면서 유난히 돈이 모이는 사람이 있으시죠? 큰 사업을 하는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형편이 점점 나아지는 사람들입니다.
예로부터 돈복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돈을 대하는 태도에서 붙는다고 했습니다. 나이 들어 돈이 따르는 사람들에게는 몇 가지 분명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60살 넘어 돈복이 붙는 사람의 특징을 3위부터 1위까지 알려드립니다.

3위. 작은 돈을 함부로 쓰지 않는 사람
돈복이 붙는 사람은 천 원, 만 원짜리 작은 돈도 가볍게 여기지 않습니다. 커피 한 잔, 택시 한 번처럼 무심코 나가는 돈이 쌓이면 한 달에 수십만 원이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작은 돈을 아끼는 습관은 큰돈이 들어왔을 때도 쉽게 새지 않게 지켜 줍니다. 오늘부터 지갑에서 나간 돈을 저녁마다 수첩에 한 줄씩 적어 보세요.

2위. 돈 이야기를 가볍게 떠벌리지 않는 사람
돈복 있는 사람은 얼마를 벌었는지, 어디에 투자했는지 남에게 쉽게 말하지 않습니다. 돈 자랑을 하면 빌려 달라는 사람과 질투하는 사람이 먼저 꼬여 들어 결국 돈이 새어 나가기 때문입니다. 『브레인 해빗』이라는 책 제목처럼, 돈을 지키는 힘도 결국 매일 반복하는 생각과 말버릇에서 나옵니다. 모임에서 돈 이야기가 나오면 듣기만 하고 내 이야기는 아껴 두세요.

1위.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갚는 사람
60살 넘어 돈복이 붙는 사람의 특징 1위는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반드시 갚는 사람입니다. 작은 도움에도 고마움을 표현하고 신세를 지면 꼭 돌려주는 사람 곁에는 좋은 사람과 좋은 기회가 모여듭니다. 사람이 모이는 곳에 돈도 모인다는 옛말이 괜히 생긴 것이 아닙니다. 최근 신세 진 사람이 있다면 이번 주 안에 작은 선물이나 밥 한 끼로 마음을 전해 보세요.
그럼 늘그막에 돈복을 붙이려면 어떻게 할까요?
돈복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행운이 아니라 매일의 습관이 쌓여 만들어지니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작은 돈을 아끼고, 돈 이야기를 아끼고, 받은 은혜를 갚으면 돈과 사람이 함께 따라옵니다. 세 가지를 다 하려 하지 말고 오늘은 지출 한 줄을 적는 것 하나만 해 보세요. 그 한 줄이 복을 부릅니다.
오늘 적어 둔 지출 한 줄이, 10년 뒤 누구에게도 손 벌리지 않는 넉넉한 노후가 됩니다.
출처 : '브레인 해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