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다코리아가 일본의 저명한 모터사이클 전문가 네모토 켄(Nemoto Ken)을 초청해,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라이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혼다코리아는 10일 경기도 이천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에서 '혼다 라이드 렉쳐 with 네모토 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혼다 모터사이클 고객 20명을 초청해 원데이 클래스로 진행됐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집중 라이딩 교육이 이뤄졌다.

강사로 초빙된 네모토 켄은 일본 모터사이클계의 전설적인 인물로, 1966년 전일본 로드레이스 챔피언십 출전을 시작으로 1973년에는 비제조사 소속 라이더 최초로 전일본 750cc 챔피언에 올랐다. 이후 프랑스 르망 24시간 내구레이스와 스즈카 8시간 레이스 등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교육은 ▲기본 조작 ▲브레이크 ▲클러치 ▲코너링 ▲트랙션 ▲방향전환 등 6개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조작 능력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핸들링, 제동, 기어 변속, 코너링 등 실전 상황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네모토 켄의 친필 사인이 담긴 기념 티셔츠와 수료증이 제공됐다. 참가자들은 "오랜 시간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생긴 문제들을 짚어볼 수 있어 유익했다"며 "네모토 켄의 강의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고객의 안전과 즐거운 라이딩 경험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객 중심 교육과 소통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혼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