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한 강아지도 단 두 방"… 박연진 둔기 중고거래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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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 속에서 둔기로 사용된 술병이 중고거래 플랫폼에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더 글로리 속 박연진(임지연 분)이 손명오(김건우 분)의 머리를 가격할 때 사용한 술병이 판매 상품으로 올라왔다는 글이 소개됐다.
한편 더 글로리 속 박연진이 둔기로 사용한 술병에는 '62건 살루트'라는 라벨이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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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 속에서 둔기로 사용된 술병이 중고거래 플랫폼에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더 글로리 속 박연진(임지연 분)이 손명오(김건우 분)의 머리를 가격할 때 사용한 술병이 판매 상품으로 올라왔다는 글이 소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판매글을 올린 작성자는 '더 글로리 박연진 손명오 둔기 팝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로얄 살루트 38년산으로 추정되는 술병 사진을 올렸다.
작성자는 글에서 "그립감 좋다. 연약한 여성분이 휘두르기 딱 좋은 사이즈로 나이스한 개XX도 그냥 개XX도 단 두 방이면 보낼 수 있다"며 드라마 대사를 인용해 설명했다.
"방범용품으로 추천드린다"는 이 제품은 5만 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립감이 묵직하네요" "무슨 가시 없는 철퇴 같이 생겼다"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 글로리 속 박연진이 둔기로 사용한 술병에는 '62건 살루트'라는 라벨이 붙어 있다. 해당 위스키는 2010년 출시 당시 400만여 원에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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