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선 집중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연애에 있어 술에 대한 가치관 차이가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음을 암시하며 관심을 모았다.
최근 게재된 영상 속에서 이미주는 일상 속 오해와 결혼관, 그리고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전했다.

연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가치관 중 하나로 ‘술’을 언급한 이미주는, “내가 술을 마시니까 상대가 안 마시면 좀 그렇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제작진이 “밖에서 술 마시는 거 이해 못하면 어떡하냐”고 묻자, 그는 “그런 사람이 있었다.
그러면 못 만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발언은 자연스럽게 과거 공개 연애 상대였던 송범근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약 9개월 만인 올해 1월 결별했다.
당시 결별 사유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이 없었으나, 이번 영상에서 이미주가 밝힌 발언이 간접적인 설명으로 해석되고 있다.
스트리트 무드: 모자+블랙 집업으로 시크하게

도심 속 횡단보도 위에서 포착된 이미주는 뉴욕 양키스 로고가 박힌 야구 모자와 블랙 지퍼 니트를 매치해 캐주얼한 스트리트 룩을 완성했다.
헐렁하지 않은 핏의 상의와 밝은 컬러의 데님 팬츠는 전체적인 균형감을 살려주며 활동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손에 든 그레이 크로스백 또한 심플한 분위기에 실용성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