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출신'과 열애설없이 깜짝결혼♥한 미모의 기상캐스터"여신 미모"

강아랑 인스타그램
강아랑 결혼, 서울대 출신 수의사와 백년 가약

KBS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결혼했다.

강아랑 신랑은 동갑내기로, 서울대 피부과를 전공한 수의사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1년 간 연애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강아랑 “저 복귀했어요” 여전한 미모로 본업 소식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복귀를 알렸다.

강아랑은 2월 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저 복귀했어요 조금 늦게 알려드리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날씨가 너무 추워요 오늘은 꼬옥 따뜻하게 주무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여전히 아름다운 강아랑의 미모가 담겼다. 누리꾼들은 "매일매일 리즈 갱신중이네요" "오!!!복귀~여신님 오랜만잉라 더 이쁘당!!" "아랑이 누나 복귀 축하드려요 항상 응원할게요"라고 전했다.

미스춘향 출신 기상캐스터

한편 강아랑은 현재 KBS 기상캐스터를 맡고 있다. 국회방송 ‘뉴스N’ 앵커로도 활약한 바 있다.

2013년 23살의 나이에 방송을 시작해, 방송국에서 활동 중인 또래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중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중대형 연예기획사 러브콜을 거절하고 아나운서와 기상캐스터로 남아 있다고.

2013~14년에 기상청의 날씨 ON 기상캐스터로 근무했다. 2014년 제84회 전국춘향선발대회 미스춘향 미로 얼굴을 알렸다. 2015년 현대중공업 사내방송국 아나운서로 활동하기도 했다. 2015년 KBS의 지역방송국인 KBS강릉방송국의 아나운서로서 KBS 뉴스 7 강원의 앵커, classic FM의 DJ를 맡았다. 2015년 7월에 KBS 본사 공채에 합격해 기상캐스터가 되었다. 앵커를 하다가 기상캐스터로 이직한 희귀 사례다. 2019년부터 ETN, KTV 프로그램 MC를 맡고, 2020년 새해부터 국회 내부의 메인뉴스 뉴스N의 앵커로 발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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