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실 진입 시도한 대학생단체 4명 현행범 체포
유혜인 기자 2024. 10. 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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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 진입을 시도한 대학생단체 회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회원 4명은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집회 과정에서 대통령실 진입을 시도한(공동건조물침입) 혐의를 받는다.
대진연은 지난 1월에도 대통령실 진입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경찰은 대진연 회원 20명을 현행범 체포하고, 1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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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 진입을 시도한 대학생단체 회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회원 4명은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집회 과정에서 대통령실 진입을 시도한(공동건조물침입)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들은 현행범 체포하고, 자세한 범행 경위와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다.
대진연은 지난 1월에도 대통령실 진입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경찰은 대진연 회원 20명을 현행범 체포하고, 1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이 중 10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모두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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