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바람 잘날 없었는데…‘찰리 쉰’ 딸, 이젠 양말 필요없다며 몸매 과시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10. 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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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할리우드에서 한때 톰 크루즈와 쌍벽을 이뤘지만 엉망진창 사생활로 몰락한 배우 찰리 쉰의 딸 사미 쉰(20)이 가슴·코 성형수술 사실을 공개하며 몸매를 과시했다.

사미 쉰은 지난해 11월 "나는 항상 브래지어에 양말 같은 것을 채워 넣곤 했다"며 가슴 확대 수술을 받았다고 SNS을 통해 공개적으로 밝혔다.

9개월 뒤에는 코 성형 사실을 SNS을 통해 공개하면서 "사진이 너무 끔찍해서 포토샵으로 보정해야 할 것 같다"며 불안감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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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NS]
미국 할리우드에서 한때 톰 크루즈와 쌍벽을 이뤘지만 엉망진창 사생활로 몰락한 배우 찰리 쉰의 딸 사미 쉰(20)이 가슴·코 성형수술 사실을 공개하며 몸매를 과시했다.

29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미 쉰은 소셜미디어(SNS)에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풍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흰색 브라, 레이스 속옷, 분홍색 실크 로브를 입고 몸매를 과시했다.

친구들과 팬들은 그의 게시물에 ‘정말 아름다운 천사’, ‘가장 섹시한 천사’라는 글을 올렸다.

사미 쉰은 지난해 11월 “나는 항상 브래지어에 양말 같은 것을 채워 넣곤 했다”며 가슴 확대 수술을 받았다고 SNS을 통해 공개적으로 밝혔다.

9개월 뒤에는 코 성형 사실을 SNS을 통해 공개하면서 “사진이 너무 끔찍해서 포토샵으로 보정해야 할 것 같다”며 불안감을 호소했다.

이어 마취와 진통제로 메스꺼움을 겪고 있다고도 밝혔다. 대신 “드디어 꿈꿔왔던 코를 갖게게 됐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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