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급은 아니네’ 휴스턴 이마이 첫해 성적은 2선발로 4점대 ERA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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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 일본인 우투수 이마이 다쓰야(29·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팀의 2선발로 4점대 평균자책점(ERA)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팬그래프닷컴이 성적 예측 시스템을 통해 이마이의 예상 성적을 분석한 결과 올 시즌 4.22에서 4.88 사이의 ERA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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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등 미국 현지 매체는 23일(한국시간) 올 시즌 MLB 구단의 선발로테이션을 예측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등 10개 매체는 휴스턴의 1선발을 헌터 브라운으로 예상했고, 그 중 7개 매체가 이마이를 2선발, 크리스티안 하비에르를 3선발로 꼽았다. MLB 통계전문사이트 팬그래프닷컴과 피처리스트, 뉴욕포스트는 하비에르가 2선발, 이마이가 3선발을 맡을 것으로 내다봤다.
휴스턴은 지난 시즌 팀 선발투수 ERA 3.97로 MLB 14위, 아메리칸리그(AL) 8위였다. 브라운이 31경기에서 12승9패, ERA 2.43을 기록하며 에이스 역할을 했고, 프램버 발데스가 31경기에 선발등판해 13승11패, ERA 3.66으로 뒤를 이었다. 그러나 발데스는 현재 프리에이전트(FA) 신분이다. 이들을 제외하면 단 한 명도 15경기 이상 선발등판한 투수가 없었던 터라 확실한 자원을 보강해야 했다. 이마이와 3년 총액 5400만 달러(약 785억 원)의 거액 계약을 체결한 이유다.
그러나 이마이를 향한 평가는 냉정하다. 팬그래프닷컴이 성적 예측 시스템을 통해 이마이의 예상 성적을 분석한 결과 올 시즌 4.22에서 4.88 사이의 ERA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수비의 영향을 방지 않는 탈삼진, 4사구, 피홈런으로 산출되는 조정 ERA도 4.25에서 4.52 사이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또 다른 미디어는 이마이가 25~26경기에 선발등판해 152~153이닝을 소화하며 145~151개의 삼진을 엮어낼 것으로 전망했다. 9이닝당 탈삼진은 8.54~8.97개, 4사구는 3.66~4.35개, 피홈런 1.15~1.28개, WAR(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 1.4~1.8 사이로 나타났다.
이마이는 최고구속 160㎞대의 강속구와 슬라이더를 중심으로 체인지업, 포크볼, 커브, 커터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한다. 지난 시즌 일본프로야구(NPB)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24경기에 등판해 5완투, 3완봉승 포함 10승5패, ERA 1.92, 178탈삼진을 기록했다. 9이닝당 탈삼진은 9.79개, 4사구는 2.47개, 피홈런은 0.33개였다. WAR는 4.2였다.
이마이는 MLB 진출을 선언한 뒤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사키 로키 등 일본인 선수들이 주축인 LA 다저스를 언급하며 “쓰러트리고 싶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나 이상과 현실은 다른 듯하다. 이마이가 예상 성적을 비웃고 휴스턴 선발진의 핵으로 떠오를지 궁금하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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