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브랜드 모자 쓴 박신혜 “스태프 거 빌려 쓴 거예요”

박신혜 소셜미디어

박신혜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박신혜가 모자의 출처를 공개했다.

박신혜는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촬영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지옥에서 온 판자' 촬영 중 초록색 야구점퍼를 입고 볼캡을 쓰고 있다. 특히 볼캡은 축구선수 손흥민의 브랜드 모자로 알려져 있다.

박신혜는 사진과 함께 "실은 저 모자..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조명팀 승종 씨 모자 빌려 쓴 거예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액션 판타지. 매주 금토 오후 10시 방송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