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故전유성과 사망 5일 전 통화…"'나 곧 죽는다'고"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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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조혜련이 고(故) 전유성과의 마지막 순간을 회상했다.
이날 코미디언 이선민, 조혜련, 이경실은 고 전유성과의 생전 이야기를 나눴다.
조혜련은 "오빠가 돌아가시기 5일 전에 전화가 왔다"며 "오빠가 몸이 안 좋으신 걸 아는데 발신자 이름에 '전유성'이 떠 있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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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고(故) 전유성과의 마지막 순간을 회상했다.
지난 4일 채널 '롤링썬더'에는 '아빠 이 정도면 나 잘 살았지? [신여성] EP.09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코미디언 이선민, 조혜련, 이경실은 고 전유성과의 생전 이야기를 나눴다.
조혜련은 "오빠가 돌아가시기 5일 전에 전화가 왔다"며 "오빠가 몸이 안 좋으신 걸 아는데 발신자 이름에 '전유성'이 떠 있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빠가 받자마자 '나 곧 죽어'라고 하시더라. 오라고는 못 하셨지만 그러고 나서 며칠 안에 내가 오빠를 만나러 갔었다"고 설명했다.



이경실 역시 "오빠가 직접 전화를 받으셔서 놀랐다. 숨을 가쁘게 쉬면서도 '힘든데 오지 마, 비도 많이 와'라고 말씀하시더라"라며 "그래서 '무슨 소리냐. 나 오빠 보고 싶어서 가는 거다'라고 답했다. 그러고 나서 전화를 끊고 바로 병원으로 향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병실에 들어가니 산소호흡기를 낀 채로 물수건을 덮고 계셨다. 옆에서 신영이가 물수건을 계속 갈아주고 있었다"며 "신영이가 '제가 교수님 돌봐드려야죠'라고 하더라. 그 모습을 보는데 너무 고마웠다"고 말했다.
개그계의 대선배 전유성은 지난 9월 25일 폐기흉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76세. 그는 생전 수많은 후배 코미디언을 발굴하며 '코미디계의 스승'으로 불렸고, 후배들에게 끝까지 따뜻한 마음을 전한 인물로 기억되고 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채널 '롤링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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