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역사상 가장 복잡한 연봉 지급 구조' 샌디에이고 1선발 투수, 김하성 前 파트너와 트레이드 시장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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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 지출을 줄이려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팀의 1선발 투수인 닉 피베타까지 처분할 여지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래틱(The Ahtletic)' 데니스 린 기자는 최근 샌디에이고가 적은 페이롤로도 경쟁력 있는 스쿼드를 꾸리기 위해 우완 선발 닉 피베타를 트레이드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피베타 외에도 2루수 제이크 크로넨워스를 트레이드 블록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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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샐러리 지출을 줄이려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팀의 1선발 투수인 닉 피베타까지 처분할 여지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래틱(The Ahtletic)' 데니스 린 기자는 최근 샌디에이고가 적은 페이롤로도 경쟁력 있는 스쿼드를 꾸리기 위해 우완 선발 닉 피베타를 트레이드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겨울 샌디에이고와 4년 5,500만 달러(약 808억 원) 규모의 계약을 맺은 피베타는 2025시즌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31경기에 선발로 나서 13승 5패 평균자책점 2.87 191탈삼진을 기록했다. 마이클 킹, 다르빗슈 유 등이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 버팀목 같은 존재로 꼽혔다.
2025시즌과 같은 활약을 펼친다면 피베타는 샌디에이고가 많은 연봉을 지불하더라도 무조건 잡아야 하는 선수다. 다만, 피베타는 지난 2024시즌까지 통산 평균자책점이 4.76에 불과하며 3점대 이하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시즌도 단 한 차례도 없었다. 이에 샌디에이고는 2025시즌을 플루크로 보고 트레이드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피베타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복잡한 구조로 계약을 한 선수로 꼽힌다. 지난해 재정위기에 몰려 파산 직전에 가까웠던 샌디에이고는 2025년 페이롤을 줄이기 위해 피베타에게 계약금 300만 달러(약 44억 원)에 더해 100만 달러(약 15억 원)만을 지불했다. 이에 다음 시즌부터는 피베타의 연봉이 급격하게 늘어날 전망이다.
샌디에이고는 현재 시즈, 킹이 FA로 팀을 떠났으며 다르빗슈마저 토미 존 수술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기에 선발 보강이 절실하다. 이에 피베타까지 떠난다면 오는 2026시즌 돌아오는 조 머스그로브를 제외하면 확실한 선발 투수가 없는 셈이다. 이러한 부분들이 A.J 프렐러 단장의 머리를 복잡하게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피베타 외에도 2루수 제이크 크로넨워스를 트레이드 블록에 올렸다. 크로넨워스는 2025시즌 13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6 11홈런 59타점 OPS 0.744를 기록했다. 선구안 측면에서는 확실히 개선되면서 큰 발전을 이뤘으나 장타력이 떨어져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24시즌을 앞두고 5년 6,000만 달러(약 881억 원) 계약을 맺은 크로넨워스는 피베타보다 처리하기 쉽지 않은 선수로 분류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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