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자율 경쟁 시장?

국토부, 방향지시등 켜면 스스로 차선 변경 자동차 전면 허용
자동차 조수석 선바이저에 표시되는 에어백 그림. 운전자가 방향지시등(깜빡이)을 켜면 자동차가 스스로 차선을 변경하는 차량이 허용된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26일

현대기아차 ‘HDA2’ 공개 임박..자동 차선 변경 가능
제네시스 신형 G80에 우선 탑재 예정 (지디넷코리아=조재환 기자)현대기아차 차세대 고속도로 주행보조 시스템인 HDA2(Highway Driving Assist 2) 공개가 얼마 남지 않았다. HDA2는 하반기 출시

17년도에 들어온 독3에 달려있던 자동차선변경기능 규제로 막아놔서 코딩해야 사용가능했는데

2019년 4월 25일 규제완화 예고, 29일 신형 제네시스에 탑재할거라는 보도

이정도면 현기차 상품성에 유리하게 규제 풀어준다는 합리적 의심 가능하겠죠

독3은 프리미엄이라 버틸 수 있어도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굳이 타 대중메이커들이 열심히 팔려고 노력할 이유가?

중국은 자국 생산하는 기업위주로 정책이 돌아간다면 한국은 독점 회사 1곳만을 위해 정부가 움직인다는게 차이점

올해 전기차 보조금만 봐도 국산이 아니라 현기차만을 위해 국민 세금 쏟아부음

과연 한국이 중국보다 자율경쟁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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