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백종원, 자녀 운동회에 뜬 스타 부부‥압도적 모델 각선미

사진=소유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함께 자녀 운동회에 참여한 근황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0월 9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근 근황을 담은 다수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소유진은 검은색 가죽재킷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20대 못지않은 날씬한 각선미를 뽐내는가 하면 밝고 청초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남편 백종원과 밝게 웃으며 자녀 가을 운동회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어느새 푸근한 미소마저 꼭 닮아있는 잉꼬부부.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자녀 일정까지 야무지게 챙기는 모습에서 남다른 모성애, 부성애가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어머 아직도 아가씨 같아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을 것 같아요", "보기만 해도 웃음 나는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15살 연상 요식업 사업가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TV조선 '나누는 행복 희망플러스' 등에 출연 중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