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하이퍼나이프' 연기하며 통쾌…'무섭다'는 반응 깜짝 놀라"[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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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하이퍼나이프' 속 캐릭터를 연기하며 통쾌함이 들었다고 말했다.
박은빈은 "제 목건강을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았다. 화를 이렇게까지 많이 내는, 시시각각 내는 역할은 처음이었다. 이것 역시 안 해본 연기라서 속이 시원한 부분도 있었다"라며 "세옥이 대사 중에 재밌는 대사들이 많았다. 작가님만이 쓸 수 있었던 것 같은데 '하나 살렸으니까 하나 죽어야지' 이런 말고 마인드가 괜찮은가 싶으면서, 이런 마인드로 세상을 부딪히면 그 어떤 것도 불도저처럼 헤쳐나갈 수 있겠다는 통쾌함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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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박은빈이 '하이퍼나이프' 속 캐릭터를 연기하며 통쾌함이 들었다고 말했다.
박은빈은 15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세옥이를 연기하며 통쾌함이 들기도 했다"고 밝혔다.
'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세옥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와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의 드라마다.
박은빈은 존경하던 스승에 의해 나락으로 떨어진 섀도우 닥터 정세옥 역을 맡아 독보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뜨겁게 휘몰아치는 이야기의 중심에 섰다.
매번 시청자들을 작품에 몰입시켰던 박은빈은 이번에도 대체불가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세옥이라는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날선 충동 본능은 박은빈의 완급 조절로 장르적인 특징을 뛰어넘으며 힘을 더했다.
특히 뇌와 수술에 대한 광기와 열망, 덕희를 향한 분노와 증오, 의사 면허를 박탈 당했을 때의 상실감, 본인을 거스르게 하는 사람들에 대한 불쾌함 등 각기 다른 감정을 모두 소화해 감탄을 안겼다.
박은빈은 "제 목건강을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았다. 화를 이렇게까지 많이 내는, 시시각각 내는 역할은 처음이었다. 이것 역시 안 해본 연기라서 속이 시원한 부분도 있었다"라며 "세옥이 대사 중에 재밌는 대사들이 많았다. 작가님만이 쓸 수 있었던 것 같은데 '하나 살렸으니까 하나 죽어야지' 이런 말고 마인드가 괜찮은가 싶으면서, 이런 마인드로 세상을 부딪히면 그 어떤 것도 불도저처럼 헤쳐나갈 수 있겠다는 통쾌함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은빈은 정세옥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이 역할이 공개되고 나서 무섭다라는 반응을 얻어서 깜짝 놀랐다. 저는 무섭기를 바라면서 연기를 한적은 없었다. 이게 되게 재밌었던 것 같다"라며 "저는 그저 세옥이라는 인물 자체를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을 했다. 제가 이해를 하지 못하고 연기를 하면 흉내가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가 알고 있는 모든 지식들을 총동원해서 저만의 세옥을 다층적으로 만들려고 최대한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박은빈은 "저는 사실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악역을 해보고 싶었다라든지, 이미지를 탈피해보고 싶었다는 생각은 전혀 없었다. 오히려 그냥 제가 안해본 것을 시도를 해보는 것에 중점이 있었다"라며 "저라는 사람에 대해서 어떤 이미지로 시청자들이 갖고 계실지 저도 미처 알지 못하는 부분이다. 그래서 연기적인 갈증은 분명히 안해본 행동을 하고, 안해본 경험을 했고, 안해본 표현들을 할 수 있어서 확실히 연기적 갈증이 해소된 부분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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