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또 '멀티히트'...10경기 연속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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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선수가 또 안타 2개를 쳐내며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1회 첫 타석과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연달아 내야안타를 쳐냈습니다.
1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2할 8푼 2리까지 올랐습니다.
우리나라 선수가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에 10경기 연속 안타를 친 건 2015년 강정호와 2016년 김현수에 이어 이정후가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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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선수가 또 안타 2개를 쳐내며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1회 첫 타석과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연달아 내야안타를 쳐냈습니다.
1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2할 8푼 2리까지 올랐습니다.
우리나라 선수가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에 10경기 연속 안타를 친 건 2015년 강정호와 2016년 김현수에 이어 이정후가 세 번째입니다.
이정후는 수비에서도 빈틈없는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5 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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