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꿈 이뤄줄 수 있을까…네이버가 공개한 ‘필살 전략’ 보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가 소버린 인공지능(AI)으로 서비스 생태계를 통합하겠다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는 기조연설에서 "네이버는 지난 1년간 독자적 기술력으로 주요 서비스에 AI를 접목한 결과 사용자 만족도가 증가하고 매출 성장을 견인하는 긍정적 시그널을 얻었다"라며 "사용자는 어떤 검색어를 입력할지 고민하지 않고 에이전트 N과의 대화만으로 원하는 서비스 이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가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팀네이버 통합 콘퍼런스 ‘단25(DAN25)’에서 발언하고 있다. [네이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mk/20251125145407243eagl.png)
6일 네이버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팀네이버 통합 컨퍼런스 단25(DAN25)를 개최하고 에이전트 N과 제조업 AX를 중심으로 한 AI 전략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AI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고 AI 강국으로의 도약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는 기조연설에서 “네이버는 지난 1년간 독자적 기술력으로 주요 서비스에 AI를 접목한 결과 사용자 만족도가 증가하고 매출 성장을 견인하는 긍정적 시그널을 얻었다”라며 “사용자는 어떤 검색어를 입력할지 고민하지 않고 에이전트 N과의 대화만으로 원하는 서비스 이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이전트 N은 네이버의 서비스·데이터를 결합 사용자 개개인의 맞춤형 에이전트다. 에이전트 N은 추천을 넘어 행동까지 연결할 수 있는 실행형 에이전트를 지향한다. 사용자가 검색 기능을 이용하면 지도·예약·콘텐츠 등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가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여기에 거대언어모델(LLM) 기술이 접목돼 다양한 서비스 로그를 통합 분석한다. 이 과정에서 사용자의 페르소나가 구축돼 행동 예측 및 제안 수행이 가능해진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이사가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팀네이버 통합 콘퍼런스 ‘단25(DAN25)’에서 발언하고 있다. [네이버]](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mk/20251125145408590izrh.png)
데이터 신뢰도 역시 높다. 네이버는 메타데이터를 활용한다. 메타데이터는 데이터의 생산·유통·소비 과정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설명하는 데이터다. AI가 참고한 콘텐츠가 사용자 경험 기반의 정보인지 혹은 자동 생성된 정보인지 판별할 수 있다. 네이버는 실구매자·실예약자만 작성 가능한 리뷰, 실시간 예약 현황, 판매자와 직접 연결된 재고 확인 등 정확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단순히 크롤링하는 것으로는 얻을 수 없는 정보다. 외부 제휴나 연동 없이 온서비스 AI를 구현할 수 있는 네이버의 강점이 발휘됐다.
아울러 네이버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데이터센터와 컴퓨팅에 대한 출자를 확대하겠다고 예고했다. 내년까지 1조원 이상의 그래픽처리장치(GPU) 투자를 진행하고, 올해에는 네이버 제2사옥과 데이터센터 각 세종을 연결하는 피지컬 AI의 테스트베드를 운영한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이사는 “네이버는 독보적인 AI 소프트웨어 역량으로 산업별 버티컬 AI 모델을 구축해가고 있다”며 “주요 산업 기업들과 협력해 AI 기술 내재화·고도화를 진행 중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해 AI 레퍼런스를 넓혀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고등학생 제자와 호텔 불륜 교사, 한 살 아들도 데려갔지만…무혐의, 왜? - 매일경제
- “달리기 자신 있어, 나 잡아봐라”…골드바 들고 튄 대학생, 결국 - 매일경제
- “하루 6시간 자고, 아침 안 먹고, 커피 마시면 ‘이 증상’ 온다” - 매일경제
- [단독] “핑크 음료 한국서 통할 줄이야”…분다버그 CEO가 말한 10년 성과 [인터뷰] - 매일경제
- “쇼핑 가는 발길 가벼워졌어요”…소비심리 8년만에 최고 수준 회복 - 매일경제
- “전셋집 좀 구해주세요”…내달 2만여 가구 집들이, 수도권 집중 - 매일경제
- 음주단속 경찰관 치고 달아난 영관급 장교…알고보니 ‘군사경찰’ - 매일경제
- 정의선 회장, 큰일 낼 사람이네…포르쉐와 맞짱, 꽁꽁 숨겨뒀던 야심 드러내 [최기성의 허브車] -
- “미친 전기세 때문에 신용불량자 됐다”…미국 서민들 벼랑 끝 몰린 까닭은 - 매일경제
- 이재명 대통령 “배드민턴 황제 안세영 선수의 시즌 10승을 축하합니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