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공유, 채정안과 핑크빛 기류…"너무 예뻐 연기하기 편해, 첫사랑 같아" ('채정안TV')

이소정 2024. 10. 15. 1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79년생 배우 공유가 채정안과 만나 추억에 젖었다.

지난 14일 채정안의 유튜브 채널에는 공유가 출연한 영상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한유주(채정안 분)와 최한결(공유 분)이 이어졌다면 어땠을까"라는 질문에 "잘 살았을 것 같다"고 답했다.

공유가 출연한 채정안의 유튜브 영상은 오는 17일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텐아시아DB



1979년생 배우 공유가 채정안과 만나 추억에 젖었다.

지난 14일 채정안의 유튜브 채널에는 공유가 출연한 영상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채정안TV' 캡처



채정안과 공유는 2007년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합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한유주(채정안 분)와 최한결(공유 분)이 이어졌다면 어땠을까"라는 질문에 "잘 살았을 것 같다"고 답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채정안TV' 캡처



공유는 "한유주와 최한결은 현실에서 부딪힐 일이 크지 않았을 것 같다. 그래서 잘 살았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누나가 그때 진짜 예뻤다. 채정안의 전성기 시절이라고 회자가 많이 된다. 연기하기 너무 편했다. 너무 예뻐서 진짜 첫사랑 같았다"고 아낌없이 칭찬했다.

공유가 출연한 채정안의 유튜브 영상은 오는 17일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