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나는 누구처럼 ‘사주’ ‘관상’ ‘무속’ 의존해 정치활동 벌이지 않아”
김현주 2024. 3. 10. 08:52
"손바닥에 '왕'자를 써넣지, 속옷이나 지갑 속에 부적도 없다"
연합뉴스

조국혁신당이 최근 심상치 않은 상승세를 보이자 조국 대표에게 "앞날을 예언해 주겠다"는 법사, 도사, 무당 등의 연락이 쇄도하고 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떻게 연락처를 알았는지 특이한 분들이 나의 미래를 알려주겠다고 연락해 왔지만 난 만남을 거절한다"고 알렸다.
또 "온라인에도 제 '사주'를 보고 미래를 이러니저러니 예언하는 사람들이 많이 등장했다"며 "하지만 이들 '예언''의 전제를 듣고 쓴웃음이 났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저는 1965년 을사생 뱀띠다"며 엉뚱한 사람 생년월일을 갖고 사주, 신점을 봐주겠다고 하니 어이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국 대표는 "나는 누구처럼 '사주', '관상', '무속'에 의존해 정치활동을 벌이지도, 손바닥에 '왕'자를 써넣지, 속옷이나 지갑 속에 부적도 없다"고 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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