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으로 1위 상금, 상품 받았는데 '미스트롯 2' 실체 폭로한 여가수

TV조선 '미스트롯 2' 왕관의 주인공으로 최종 우승 진(眞)의 영광은 양지은에게 돌아갔는데요.

신장 이식 후 노래를 포기했던 양지은은 21살 무렵 아버지가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고, 양지은은 왼쪽 신장을 기증했습니다. 아버지는 건강을 되찾았지만, 양지은은 노래를 할 수 없게 되는데요. 배에 힘이 들어가지 않으면서 슬럼프를 겪게 되고, 결국 판소리를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꿈을 포기했던 딸에게 늘 미안했던 아버지는 딸이 TV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습니다. 아버지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고 생각한 양지은은 그렇게 '미스트롯 2'에 지원했고, 방송에서 노래하게 되었습니다.

'빙빙빙'과 '범 내려온다' 등의 무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줬지만, 양지은은 준결승전을 앞두고 결국 탈락했습니다. 탈락한 양지은에게 놀랍게도 다시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진달래가 학교 폭력 논란으로 하차하게 됐고, 마스터들이 회의를 통해 양지은을 추가 합격자로 선정한 건데요.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사상 처음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양지은이 출연해 섬진강 맛기행을 떠났습니다. 이날 양지은은 자신을 연반인이라고 소개하며 “연예인과 일반인의 중간에 있다고 하더라”고 미소 지었습니다.

이에 허영만은 ‘미스트롯 2’ 상금과 부상에 대해 궁금증을 표했고, 양지은은 “그때 상금이 1억 5천만 원이었다. 부상으로 자동차, 안마기, 화장품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자동차 기종을 묻자 “B”를 언급했고, 허영만은 “벤츠?”라며 되물었습니다.

양지은은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상금은 바로 입금되고 자동차는 기한이 있는 걸로 안다. 아직 안 받았다. 연반인이라 선을 모르겠다. 자꾸 입을 닫게 된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자동차가 렌털이더라. 저는 주는 줄 알고 신중하게 면허 없다고 했는데”라며 안타까움을 자아내 웃음을 안겼습니다.

한편, 가수 양지은은 2024년 10월 28일 트롯픽 스포트라이트 스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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